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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海雙雄의 mE2:2008년 9월 6일



  • [레스큐포스] 이거 은근히 재밌다. 특히 R2가 내 취향에 맞는 녀석이다. 자네 극중 이름이 '케이(진라이 쿄스케)군' 이라고 했지?(레스큐포스)2008-09-06 14:23:58


  • 엄마가 아플 여력조차 주지 않는 쌍웅. 며칠 전부터 몸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는데 오늘 새벽이 피크였다. 그런데, 쌍웅은 아프다고 누워있을 여력조차 주지 않는다. 고맙다. 인석들아~(-_-_-)(카페인으로 버티고 있음.)2008-09-06 14:27:48


  • 오늘도 황금의 시간이다!!이렇게 외치고 싶지만 오늘도 역시 빨래가….;;; 흑흑흑.(빨래가 줄어든다 싶으면 도로 늘어난다.)2008-09-06 16:10:56


  • '구글크롬' 을 설치해 보았다. 일단 창이 선명하고 시원하고 무엇보다 속도가 익스보다 현저히 빠르다. 이 점은 참 만족스러운데 결정적으로 이글루는 틀이 깨지고 네이버는 뮤직플레이어가 재생되지 않는다. 게다가 보안상 취약점이 발견되었다. 아직은 베타버전이니 기다려보겠다.(구글크롬)2008-09-06 16:41:07



이 글은 南海雙雄님의 2008년 9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by 南海雙雄 | 2008/09/07 04:31 | -. ME2백업 | 트랙백

南海雙雄의 mE2:2008년 9월 5일



  • 그제부터 콧물을 흘리고 기침을 반복적으로 하던 쌍웅. 오늘 새벽부터 심해져 급기야 오늘 아침 병원에 다녀왔다. 웅비군은 기침이 심하고 서웅군은 콧물이 심하다.(감기)2008-09-05 14:55:54


  • 환절기다 보니 옷 입히는 것도 어중간하다. 지금 시기에 입힐 7부 바지가 없길래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알파벳(쌍웅이 좋아한다.)이 씌여진 파란색 7부 바지를 샀다. 이번에도 쌍둥이처럼 똑같은 스타일이다. 어차피 연년생 쌍둥이이니 뭐.(7부바지)2008-09-05 14:57:51


  • 꽃사슴서방 이발도 시켰다. 머리 이발 좀 하라고 하라고 입이 닳도록 말했는데도 그렇게 말을 안 듣더니 결국은 나온 김에 내가 확인할 겸 미용실로 끄집고 가서(…-_-_-) 이발시킨 것이다.(꽃사슴서방 이발)2008-09-05 14:58:59


  • 지금 쌍웅은 밥먹고 약을 먹여놨더니 웅비군은 제풀에 떨어져서 자고 서웅군은 스폰지밥을 보며 뒹굴링~ 하고 있다. 말시키지 말아야지. 그래야 서웅군도 제풀에 떨어져 잔다.(쌍웅)2008-09-05 15:00:30


  • 쌍웅잔다! 얼마만에 돌아온 황금의 시간이더냐! … 외치고 싶지만 빨래가… 흑흑흑.(황금의 시간.)2008-09-05 15:12:59


  • 아이구~ 이눔쉬키야~ 발바닥에 가시가 박혔으면 박혔다고 발바닥 쳐들며 “엄마~ 아포요~” 이래야지. 그걸 이때까지 참고 있었느뇨? 내가 네 어매 맞느뇨?(무려 3군데서 가시뽑았음.(;_;_;))2008-09-05 23:26:59



이 글은 南海雙雄님의 2008년 9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by 南海雙雄 | 2008/09/06 04:31 | -. ME2백업 | 트랙백

아들아~ 어매 심장은 쫄깃거리는구나.

(작성일 : 2007-08-24 22:20:28)


기어이 오늘 새벽 4시 병원 응급실행. 체온 39.3도.

열이 펄펄 끓으면서도 아빠 차 타고가니까 좋다고 방글거리더니 병원 건물이 보이자 급정색.(저기가 혹시.... 그래 맞다. 이놈아. 저기가 거기다.)

체온을 다시 재고 해열제 근육 주사 맞기 시작하면서부터 링겔 꽂기 까지 온 병원 떠내려가라 울고불고 난리침.

혈액검사를 위한 샘플 채집 시에도 난리난리. 그 와중에 피가 바닥으로 쏟아져서 혈액쑈도 한번 보여줌. 엑스레이 찍으면서도 난리난리.

링겔 꽂고 수액 들어가기 시작한지 30여 분 만에 열이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잠이 듬.

정신 차리고 보니 날 밝음.

이 모든 일련의 과정 속에서 둘째 서웅군은 엄마 등에 업혀서 좋다고 "아뵤오~ 으따따다다~ 우걀걀걀~~~!"

이놈아~ 어매는 새벽부터 땀으로 목욕하고 있단 말이다.

소아과에서 '후두염' 진단 받음.(요즘 감기가 그런 모양. 웅비군 말고 다른 아가들도 응급실 치료받고 있었음.)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한 소염제를 다시 정맥주사로 투여받고 호흡기치료 처방과 약을 3일치 처방받음.

입원을 권유받았으나 지난번 '5인실의 악몽' 이 떠오르면서 통원치료를 받겠다 하였음.

호흡기치료(일명 : 레볼라)를 하면서 그 치료 과정에 또다시 울고불고 엎치락뒤치락 생쑈 연출.(그래, 너 마이 컸다 아이가~)

부부싸움까지 연출.(-_-_-) 에헤라디야~~~

그래도 일단 열이 완전히 내린 것 확인하고 퇴원.

서웅군은 여전히 어매거북 등 뒤에서 홰까지 쳐가며 "아뵤오~ 으따따다다~ 우걀걀걀~~~!"

밥 먹으러 가서도 쌍웅 합동의 한바탕 똥쑈와 뒹굴링 우다다 쑈.

냉면발도 제대로 삼키지 못하고 다른 손님들이 눈치채기 전에 얼른 빠져나와야 했음.

- 이상 오늘의 사건 개요.


덧) '5인실의 악몽' 에 관해 간략히 말씀드린다면...
웅비군이 10개월 전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8일간 같은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데 웅비군만 빼고 주변이 모두 폐렴환자들... 게다가 같이 있던 둘째들까지 전염되어서 켈록거리는데 정말 불안하더군요, 당시 서웅군이 7개월 밖에 안되어서 폐렴전염되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었답니다.
당시 친정어머니께서 그 병원에서 간병도우미를 하고 계셨기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입원기간이 길어졌을겁니다. 서웅군도 함께 말이죠.(....)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치매환자 돌보시고 저녁엔 웅비군 보셨어야 했으니 친정어머니 뵙기도 참 면구스럽고... 아무리 집이 가깝다고 해도 입원은 정말 못하겠더구만요.
1, 2인실 같은 경우는 쉽게 자리도 안 나고 말이죠. 속으로 정말 불안불안~
혹시나 애들 병원 입원시키게 될 경우(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면 안되겠죠...;;) 꼭 1, 2인실로 요구를 하세요.
by 南海雙雄 | 2008/09/04 20:45 | -. 雙雄전쟁 | 트랙백

南海雙雄의 mE2:2008년 9월 3일



  • 시키지도 않았는데 엄마 도와준다고 빨래갠 것을 들고 기우뚱갸우뚱 힘겹게(^^^) 들고 와서 자랑스럽게 엄마에게 척 안기는 서웅군. 후처치가 귀찮긴 하지만..(…)(어른들은 늙어가고 아이들은 자라난다.)2008-09-03 11:33:46


  • 네이버 블로그 요즘 왜 이러셔?(자꾸 오류뜨고 있음)2008-09-03 23:14:36



이 글은 南海雙雄님의 2008년 9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by 南海雙雄 | 2008/09/04 04:31 | -. ME2백업 | 트랙백

주부의 노하우

아침부터 씩씩거리며 음식쓰레기와 기타 밀린 쓰레기 버리러 4층을 몇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녹초가 된 상태에서 어제 물이 나오지 않다가 오늘 아침에는 물이 제법 나오는 바람에 그동안 산처럼 밀린 빨래를 하는데...


호랭이마눌 : 에잇~! 이놈의 집안일이라는 것이 해도 해도 티가 안 나니 어쩌면 좋아~ 아, 신경질 나~

꽃사슴서방 : (설겆이 하다가) 여보~ 원래 집안일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라오~ 제아무리 열심히 해도 티 안나는 일이 집안일인 것을 어쩌겠소. 그래도 해야지.

호랭이마눌 : 오호~? 실질적 주부의 노하우로군!

꽃사슴서방 : ...(T_T)


그러나 저러나 지금 또 물이 안 나온다. 이런 줴기럴~ 
by 南海雙雄 | 2008/09/03 16:11 | -. 부부일話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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